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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건강 하루 20분으로 충분해요
이름 bayer 작성일   200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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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TV 방송에서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1주일에 5회 30분 이상운동을 권장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는 실내 사육 되고있는 애견들에게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우리는 요즈음 정기적으로 개의 발톱을 깍아주지 않으면 발톱이 휘어 걷는 자세가 나빠진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정 또는 애견미용실에서 발톱을 깍다가 츨혈이 된다고 지혈제를  찾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발톱을 깍는 사람도 힘들지만 개 발톱을 깍거나 털을 깍은 다음 개가 서있던 곳이 축축해져있음을 느낄 수 있는 것처럼 발톱을 깍는다는 것은 개한테는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이는 발톱 이야기만 나와도 눈치를 보면서 숨어버리는 모습에서 얼마나 힘든 일인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빤히 쳐다보고있는 조그마한 강아지가 안스러워 사료는 물론 사람이 먹는 음식물을 이사람 저사람이 조금씩 주게되는데 이로 인하여 체내에 지방이 축적되어 비만해진 개를 심심치않게 보게됩니다. 이렇게 비만이된 개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관절에 이상이 생겨 걷는것조차 불편해하고 숨이차서 헥헥 거립니다. 그러나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힘이들고 귀찮은 일이지만 1주일에 5일 1회에 20분 이상 걸으면 발톱을 깍아 줄 필요도 없을 뿐 아니라 비만이 없어지면서 관절염과 숨차하는 증상 또한 없어집니다.  

 

우리는 우리의 무관심이 개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많은 의료비용을 증가시키게 된다는 것을 인식하여야 할 것입니다.   하루 1시간씩 15일만 걷게되면 개는 물론 그 주인 역시 건강해지는것을 눈과 몸으로로 느끼게 될 것이며 사료를 안먹어 걱정하시는 일도 없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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